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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기사들★

욕지도 인근 전복 어선 구조 11명 중 2명 의식불명…3명 수색(종합2보) 통영 욕지도 해상서 낚시어선 전복…구조 중(통영=연합뉴스) 11일 오전 5시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약 80㎞ 해상에서 여수 선적 9.77t급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돼 통영해경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승선 인원 14명 중 11명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데 2명이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해경은 나머지 3명은 계속 수색하고 있다. [통영해경 제공] ksk@yna.co.kr (통영=연합뉴스) 김선경 박정헌 기자 = 11일 오전 5시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약 80㎞ 해상에서 여수 선적 9.77t급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됐다.당시 주변을 지나던 LPG 운반선이 배가 뒤집어져 있는 것을 보고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통해 통영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현장에서 구조작.. 더보기
지인 살해 암매장한 40대…범행 후 뻔뻔하게 여장하고 지인 계좌서 돈 인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암매장한 뒤 돈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23일 구속됐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임샛별 당직 판사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는 박모(48)씨에 대해 이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중랑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이달 8일 자신의 주거지에서 50대 남성 지인 A씨를 살해하고 노원구의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20일 박씨를 검거해 2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범행 이튿날 여장을 하고는 현금인출기를 찾아 A씨 계좌에서 800만원을 인출했고, 계좌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더보기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르네오의 푸른 심장 ‘브루나이’, 지구상 마지막 청정 왕국으로의 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르네오의 푸른 심장 ‘브루나이’, 지구상 마지막 청정 왕국으로의 여행 12일 오전 방송된 ‘걸어서 세계속으로’ 에서는 보르네오의 푸른 심장 브루나이를 소개했다. △황금의 제국, 브루나이(Brunei)! 제주도 2배 크기 정도의 작은 나라이지만 석유와 천연가스가 수출의 95%를 차지하는 자원부국이자 1인당 국민소득이 4만 달러가 넘는 부자 나라! 국왕이 무료로 제공하는 수상가옥과 무상교육, 무상의료가 완벽하게 이뤄지는 복지국가 브루나이로 떠난다. △세계 최대 수상마을, 캄퐁 아에르(Kampong Ayer)! 브루나이 강변, 수많은 나무 기둥 위에 서 있는 수상마을은 국민의 약 10%가 살고 있는 브루나이 대표 보금자리다. 이 날 제작진은 물 위에서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수상.. 더보기
[오늘 날씨] 전국 비 내리고 쌀쌀…일부 지역 돌풍·벼락 주말인 12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며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남부와 제주도에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겠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이날 새벽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하겠고, 13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제주도 산간에는 1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충청과 호남,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도 20∼6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는 5∼40mm의 비가 예상된다. 서울 낮 기온은 16도로 어제보다 5도 낮아 서늘하겠고, 13일에는 점차 날이 개면서 다시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겠다. 예상 강수량(12일부터 13일 오전까지)은 충청도, 전라도, 경남남해안, 제주도는 20~60mm(많은 곳 제주도산지 100mm 이상).. 더보기
하와이섬 또 화산폭발 조짐?…지진 최소 30차례, ‘흔들’ 미국 하와이제도 하와이 섬에서 또 다시 수십 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하와이 섬에서는 지난주 규모 5.0, 6.9의 연속 강진이 발생한 동시에 용암이 분출된 바 있어 화산폭발에 대한 우려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하와이뉴스나우 등에 따르면 하와이 화산관측소와 미 지질조사국(USGS)은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새벽 5시 사이에 하와이 섬 동단 킬라우에아 화산 주변 지역에서 최소 30차례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고 규모는 3.2였다. 하와이 화산관측소는 지진 활동과 지반의 변형, 높은 농도의 이산화황 가스 분출 등의 상황을 봤을 때 추가로 용암이 분출될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예측했다. 앞서 CBS는 10일(현지시간) 지난 일주일간 많은 용암과 유독성 연기를 내뿜어온 킬라우에아 화산이 곧.. 더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 전두환 회고록 파헤친 5.18 특집 '눈길' "나는 피해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5.18 특집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또 다른 5.18 관련 방송 내용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두환 회고록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파헤친 바 있다. 지난 해 4월 초 발간된 전두환 회고록에서 전두환씨는 자신이 5.18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전두환씨는 회고록에서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 그 시기 전남 광주 어느 공간에도 나는 실제하지 않았다"고 기술했고 광주 민주화 운동을 '광주사태'라 칭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7공수여단 계엄군 김윤식(가명)씨를 만났고, 그는 "당시에 8중대에 있던 유모중사가 대검을 사용하는 걸 봤다. 거의 젊은 애들이니까 자기 대검을 빼서 학생의 다리를 찔렀다"고 증언했다. 마치 적군과의 전쟁과도 같았다고... 더보기
업비트 전격 압수수색…전세계 암호화폐 시세 `휘청`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검찰은 지난 11일 이틀에 걸쳐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서울 강남구 업비트 본사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거래내역이 담긴 전산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비트는 거래량 기준 국내 최대이고, 전세계 5위에 해당하는 대형 거래소다. 검찰은 업비트가 실제 보유하지도 않은 암호화폐를 전산장부로에 있는 것처럼 꾸며 투자자들로부터 수수료를 받아온 것으로 보고 있다. 업비트는 개인이나 다른 거래소로 암호화폐를 전송할 수 있는 `전자 지갑`을 개설해주지 않아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는다는 의심을 받아왔다. 검찰은 업비트가 암호화폐를 거짓으.. 더보기
설인아, 몸매 좋은 편 아니라더니…꽉 찬 볼륨감에 '후끈' 배우 설인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매 관련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설인아는 과거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몸매 비율이 좋은 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자님들이 잘 찍어주신 덕분"이라며 "(잘 나온 사진을 보면서) '저 사진만큼은 아닌데 실제로 보면 사람들이 실망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관리를 더 열심히 한다"라고 솔직함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프롤로그에서는 본격 생존 활동에 돌입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인아는 바다 속에서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수영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솔로 탈출하는 방법, 꿀팅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 찾기(18세 이상만 가능)상대방이 채팅을 수락하면 대화에서 만남까지 이어.. 더보기
[어제TV]‘더콜’ 인연 김범수X비와이 모두가 바랐던 ‘귀호강 콜라보’ [뉴스엔 박수인 기자] 팀명 그대로 '비범'한 무대였다. 가창력 끝판왕 김범수, 독보적인 래퍼 비와이가 만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만들어냈다. 5월 11일 방송된 Mnet '더 콜'에서는 컬래버레이션 매칭 후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가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범수-비와이, 휘성-황치열, 김종국-태일, 신승훈-에일리 팀은 2주만에 완성된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특히 김범수와 비와이 컬래버레이션은 방송 전부터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노래의 최강자 김범수, 랩의 최강자 비와이의 만남은 쉽게 그려지지 않는 그림이었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이들의 만남은 처음부터 예견됐다. 김범수와 비와이 모두 서로가 서로의 1순위였기 때문. 관객들 만큼이나 서로의 호흡에 기대감을 표한 두.. 더보기
‘콘서트7080’ 최백호, 캔, 이규석 출연 “아흔살까지 노래할 것” 11일 방송된 KBS1 ‘콘서트 7080’ 639회는 최백호, 캔, 이규석이 출연했다. 배철수는 “이 분의 노래를 듣는 순간 낭만지수가 쑥 올라갈 것이다. 이 형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멋있어지는 것 같다. 이 시대 최고의 낭만가객 최백호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했다. 최백호는 “제가 이 나이까지 멋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건 여러분들의 박수 덕분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백호는 “아흔살에도 앨범도 내고 콘서트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콘서트를 하고 있다. 이번에 새 노래를 냈다”고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3D MAX 성형외과 전문의 추가 비용 없는 리얼사각턱축소연예인 안면윤곽 성형외과 전문의 추가 비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