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더스가’ 케이블 영화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영되면서 이목을 끌었다.
디아더스는 빛을 보지 못하는 희귀병을 앓는 두 아이와 그런 아이들을 홀로 지키며 어둠 속에서만 살아가는 엄마 그레이스 스튜어트(니콜키드먼)의 이야기를 그렸다.
어느 날 스튜어트의 집에 3명의 새로운 하인이 찾아왔다. 잠이 들면 들려 오는 기괴한 속삭임, 아무도 없는 방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 소리, 위 층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발소리 등 그들이 집에 온 뒤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2002년 개봉한 디아더스는 개봉 당시 밀도 있는 스토리와 몰입도 높은 연기력, 상상하지 못한 결말로 크게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니콜 키드먼의 눈부신 리즈 시절과 뛰어난 기품이 어우러진 역대급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디아더스’는 지난해 9월 14일 재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다. 이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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