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사랑

"김사랑, 2m 높이 구멍으로 추락해 오른발 골절"(종합)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김사랑(40)이 이탈리아에서 추락 사고로 오른쪽 발이 골절돼 수술받았다. 소속사 레오인터내셔널은 26일 공식자료를 통해 "김사랑이 지난 1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포르나세티 가구매장을 둘러보던 중 업체의 소홀한 안전관리와 부주의로 경고 표시 하나 없이 방치된 구멍으로 추락했다"며 "대략 2m 높이에서 추락, 오른쪽 발 골절상과 함께 추락지점인 계단에 떨어지면서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직후 구조대원 및 경찰의 도움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오른쪽 발 부위의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수술 절차를 확인했으나 현지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보호자 동행 없이 수술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 매니저와 귀국 후 한국에서 수술을 진.. 더보기
[게임줌인] 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 '빅3', 매출 효자 게임은? 게임업계 '빅3' 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게임즈의 역대 최고 매출 기록 엔씨소프트가 2017년 처음으로 매출액 1조원을 넘기며 '1조 클럽'에 가입했다. 매출액은 넥슨 2조 2987억원, 엔씨소프트 1조 7587억원, 넷마블게임즈 2조 4248억원으로 집계됐다. 넥슨은 사상 최대의 매 출액을 달성했다. 넥슨 관계자는 매출액 1조 달성 배경은 "PC온라인 대표작들의 장기 흥행과 모바일 신작들이 견인했으며, 지역과 플랫폼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성장 덕분"이라고 전했다. 특히 해외 사업이 두드러졌다. 장기 흥행을 지속하고 있는 넥슨의 스테디셀러 중국 시장의 '던전앤파이터'와 글로벌 유저층 기반 '메이플스토리' 등이 활약했다. 엔씨소프트는 창사 20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모바일게임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