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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

한중일 '판문점선언 지지' 공감대…북미정상회담 탄력받나 공동언론문 발표하는 문 대통령(도쿄=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일본 도쿄 영빈관 '카초노마'에서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언론문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문 대통령. 2018.5.9 scoop@yna.co.kr 서울·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박경준 기자 = 한중일 정상이 남북정상회담 성과인 판문점선언의 취지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3국 간 일치된 입장이 북한 비핵화 합의의 성패를 가를 북미정상회담에 어떻게 작용할지 주목된다. 미국이 '이란 핵협정 탈퇴'라는 카드로 북한에 '영구적 핵폐기'를 우회적으로 압박해 북미정상회담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는 가운데 3국 정상의 이러한 입장은 일단 북미정상회담에 긍.. 더보기
대통령이 인정한 동화 작가 !^^ 캐시 적립부터 유용한 콘텐츠까지, 돈버는 앱 '허니스크린'글로벌 천만 유저가 선택한 잠금화면 속 꿀캐시 허니스크린은 캐시 적립부터 유용한 콘텐츠까지 알뜰하고 알찬 혜택을 제공하는 잠금화면 리워드앱입니다. [캐시 모으는 방법] 1. 잠금 화면을 쓱 밀어 가볍게 적립하기 2. 관심 있는 광고는 자세히 보고 추가로 적립하기 3. 추천하는 앱을 설치하거나 브랜드 소셜페이지를 팔로우·좋아요하고 적립하기 4. 친구에게 추천하고 동시에 둘 다 적립하기 [적립한 캐시 사용법] 1.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이디야 등 11곳의 카페에서 사용하세요. 2. 버거킹·KFC·뚜레쥬르·파리바게트 등 34곳의 프렌차이즈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3. GS25·CU·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해피머니·팀캐시·문화상품권.. 더보기
美 백악관, “한미정상회담 5월 22일 개최” 한미 정상회담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오는 22일 백악관에서 열린다. 미국 백악관은 4일(이하 현지시각)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성명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2일 백악관에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맞을 것"이라며 "두 정상은 이번 세 번째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악관은 또 "한미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상황에 대해 긴밀히 조율하고, 다가오는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담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미 정상회담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오는 22일 백악관에서 열린다. 미국 백악관은 4일(이하 현지.. 더보기
문 대통령, 판문점으로 출발…시민들 응원에 "고맙습니다"(상보) 시민들 "힘내세요", "성공하십시오" 응원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8시6분 청와대를 출발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으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를 나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앞에 내려 3분 정도 머물며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감색 양복에 푸른 넥타이 차림의 문 대통령은 환한 미소와 함께 두 손을 모아 "힘내세요", "성공하십시오"를 외치는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남북정상회담 수행원들을 태운 차량이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를 지나 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으로 향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국내 유일 코스닥 상장사에서 운영하는 로또.. 더보기
여야, 남북 정상회담에 서로 다른 입장 표명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한반도에 평화의 봄 오는 것 그리 못마땅한가" 자유한국당 "정상회담 본질 흐리는 남북화해쇼보단 비핵화 집중 촉구" 민주평화당 "6.15공동선언, 10.4선언 역사 잇는 큰 성과 내주길"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등 여야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한반도에 평화무드가 안착되고 있는 것을 우리 국민을 포함해 전 세계가 적극 환영하고 있는데, 오직 자유한국당만이 쌍심지를 켜고 시대에 역행하는 지방선거용 색깔론 공세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할 노릇"이라고 힐난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유한국당은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오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