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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 대통령, 판문점으로 출발…시민들 응원에 "고맙습니다"(상보) 시민들 "힘내세요", "성공하십시오" 응원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8시6분 청와대를 출발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으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를 나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앞에 내려 3분 정도 머물며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응원하는 시민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감색 양복에 푸른 넥타이 차림의 문 대통령은 환한 미소와 함께 두 손을 모아 "힘내세요", "성공하십시오"를 외치는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남북정상회담 수행원들을 태운 차량이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를 지나 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으로 향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국내 유일 코스닥 상장사에서 운영하는 로또.. 더보기
박봄, 암페타민 밀수입에 청와대 청원 등장…마약 논란 재점화 조짐 그룹 2NE1 출신 박봄의 암페타민 밀수입에 대한 재조사를 청원하는 목소리가 등장했다. 25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전 2NE1 멤버 박봄씨의 암페타민 사건 관련 재조사 청원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인은 “2018년 4월 24일자 MBC ‘PD수첩’을 보신 분들이라면 재조사의 필요성을 충분히 공감하셨을 것”이라며 “사건 당시에서 참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재수사를 해보면 무언가 많이 터져 나올 것으로 사료된다”고 의견을 냈다. 또 다른 청원인도 “박봄 마약밀수 사건 재수사”라며 청원글을 올렸다. 그는 “‘PD수첩’을 보면 일반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는 처분을 받았다. 유명 연예인이라 해서 마악을 밀수해도 처벌을 면한다는 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정한 사회가 되.. 더보기